‘런닝맨 해명’ 김종국, 촬영 중 당한 부상 아니다

입력 2013-02-06 18: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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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해명’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런닝맨 해명’ SBS TV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제작진이 김종국 다리 부상에 대해 해명했다.

제작진은 6일 "김종국은 마카오로 해외 촬영을 떠나기 전부터 발에 염증이 있어 항생제를 복용하던 상태였다"며 "김종국 다리 부상은 촬영으로 인한 것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런닝맨 해명’에 앞서 한 해외 누리꾼은 4일 중국 웨이보를 통해 '런닝맨' 마카오 촬영 현장 방문 후기를 게재했다.

해당 후기에는 김종국이 촬영현장에서 한쪽 발에 의료용 보조 신발을 착용한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한편, ‘런닝맨 해명’을 접한 누리꾼은 ‘김종국이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 ‘제작진은 괜히 신경 쓰였을 듯?’, ‘촬영으로 인한 것은 아니라 다행이네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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