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환자에 3000만원 기부…한혜진, 남몰래 선행 훈훈하네

입력 2013-02-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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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 동아닷컴DB

배우 한혜진이 미얀마 화상환자를 위해 치료비 3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7일 “한혜진이 최근 고려대 의료원에서 수술을 받게 된 미얀마 출신 화상환자의 수술비와 입원비를 위해 3000만 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한혜진은 최근 교회를 통해 한 미얀마 환자가 국내에서 수술을 받게 된 사연을 접하고 이 같은 선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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