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하던 남편의 대실수’ 황당하지만 정성은 갸륵하다!

입력 2013-02-08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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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하던 남편의 대실수’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주부 누리꾼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을 살펴보면 식사를 준비하던 남편이 “Sorry Honey”라고 남긴 사과 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요리를 하던 남편이 가스 레인지의 뜨거운 코일을 도마에 얹어 놓았던 것. 때문에 도마가 녹아 들어간 모습이다.
 
이러한 ‘밥하던 남편의 대실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도마는 버려야겠네?’, ‘그래도 정성이 갸륵하다!’, ‘요리 많이 안해봤으면 저럴수도 있지 뭐’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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