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린 노리는 여자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기린 노리는 여자들’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SNS에 처음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진 것으로 외국인 여성 두 명이 웅크린 자세로 멀리 있는 기린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놀라운 것은 그 옆에 같은 자세를 취한 암사자 무리들이 있다는 점이다. 이에 네티즌들이 놀라움과 황당한 웃음을 보이고 있는 것.
이 사진은 호주 시드니의 자원봉사자인 탬플림 월리엄스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사진에서 ‘기린 노리는 여자’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씨뷰 라이언 파크’에서 일했던 사자 전문가들로 알려졌다.
이러한 ‘기린 노리는 여자들’ 사진을 본 ‘여자들 옆에 있는 게 뭔가 했네’, ‘사자랑 같이 저러고 있으니 뭔가 재밌다’, ‘아무리 사자 전문가라곤 해도...’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