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 제임스 프랭코 “한국 방문하고 싶어요”

입력 2013-02-12 19: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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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제임스 프랭코 “한국 방문하고 싶어요”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하 ‘오즈’)의 제임스 프랭코가 영상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제임스 프랭코는 영상에서 “헬로우 코리아!”라고 활기차게 외친 뒤 위대한 마법사 오즈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한국을 방문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임스 프랭코는 ‘오즈’에서 위대한 마법사로 거듭나는 허세 마술사 오스카 역을 맡았다. 영화 ‘오즈’는 영화 ‘이상한 나라 앨리스’ 제작진과 ‘스파이더 맨’ 시리즈의 샘 레이미 감독이 손을 잡아 만든 작품이다. 3월 7일 개봉.

사진제공|한국 소니 픽쳐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제공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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