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과 로건 레먼의 영화 스틸컷이 해외 언론에 공개됐다.
영국 일간지 더 선은 5일(현지시간) 오는 12일 DVD로 출시되는 영화 ‘월 플라워’ (Perks Of Being A Wallflower)에서 엠마 왓슨과 로건 레먼이 등장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상급생인 샘(엠마 왓슨)이 자신을 좋아하는 내성적인 신입생 찰리(로건 레먼)를 유혹하기 위해 자신의 가슴을 만지게 하는 장면.
영화 ‘월 플라워’는 왕따 청소년들의 민감한 문제를 다룬 영화로 1999년 발표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사진출처|영국 일간지 더 선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