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요 미스터김’ 김동완 “집 나가겠다” 선포

입력 2013-02-12 20:3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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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요 미스터김’ 김동완이 집을 나가겠다고 선포했다.

김태평(김동완 분)은 12일 방송된 KBS 1TV ‘힘내요 미스터김’(극본 조정주/연출 홍석구) 71회에서 천경술(백일섭 분)에게 집을 나가겠다고 알렸다.

김태평은 한 집에 살고 있는 천경술 딸 천지영(최정윤 분)과 교제를 했었다. 하지만 지난 방송에서 김태평은 천지영으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

여러가지 이유로 집을 나가야겠다고 결심한 김태평은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집을 나가겠다고 선포했고 이에 천지영은 “나 때문이라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화가 난 천경술은 “나갈거면 빨리 나가라”고 고함을 쳤다.

결국 김태평은 아이들에게 가 “1층 할아버지께 집을 나가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편한데로 하라고 했다”고 알리며 이사를 결정했다.

사진출처|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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