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얼마나 싸길래? 동시접속 몰려 사이트 마비!

입력 2013-02-15 14: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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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항공권 예약’

이스타항공, 얼마나 싸길래? 동시접속 폭주로 사이트 마비!

이스타항공의 공식 사이트가 마비됐다.

이스타항공은 15일 오후 2시부터 자사 사이트를 통해 오는 4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탑승편 국제선 노선(도쿄, 오사카, 방콕, 코타키나발루, 타이페이) 항공권 예약을 시작했다.

하계스케줄 기간 중 이스타항공의 얼리버드 요금제를 이용하면 도쿄, 오사카, 타이페이의 항공권이 4만 9000원(편도·TAX 제외)에 구입이 가능하다. 동남아 지역 중 인기 노선인 방콕의 경우 11만 4000원, 코타키나발루는 14만 4000원(편도·TAX 제외)로 예약할 수 있다.

국내선도 오는 3월 21일까지 항공편에 대해 9900원부터 1만 8900원(편도·TAX 제외)의 초특가 항공권을 선착순 판매하고 있다.

이 같은 초특가 예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의 접속이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된 것. 이날 오후 2시 반부터 현재까지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항공권 예약 정보를 얻기 위해 SNS 등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렸다.

사진|‘이스타항공 항공권 예약’ 이스타항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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