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소녀시대 조언… "젊을 때 사고쳐!"

입력 2013-02-16 22: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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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소녀시대 조언’

신화의 김동완이 후배 소녀시대에게 남긴 조언이 화제다. 김동완은 17일 방영예정인 JTBC '신화방송'에서 따뜻한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방송은 소녀시대 특집 2탄 '소신 있는 동거동락'으로 소녀시대가 자신들의 우상인 신화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방송이다.

이날 수영은 “젊을 때 후회하더라도 하고 싶은 걸 다 하는 게 낫느냐”는 질문을 던졌다.듣고 있던 김동완은 “나의 20대를 돌아보면 후회할까 못했던 것을 후회하더라도 다 해볼 걸 하는 후회가 든다”며 “만약 소녀시대의 나이로 돌아간다면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더 사고 칠 것 같다”고 말했다.

두 그룹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는 17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한편 김동완 소녀시대 조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동완 소녀시대 조언,훈훈하다”, “김동완 소녀시대 조언, 신화가 오래 가는 이유가 있다”, “김동완, 연기도 조언도 일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김동완 소녀시대 조언, JTBC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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