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먹방, 국내 최강 하정우 넘어서나? ‘귀요미’

입력 2013-02-18 0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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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먹방

윤후 먹방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먹방(먹는 방송)이 인기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춘천호로 겨울캠핑을 떠난 다섯 아빠들은 아이들의 선택을 받기 위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다섯 아이들은 아빠들이 직접 준비한 아침 식사를 맛있게 먹은 뒤 순위를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윤후는 김성주가 만든 '짜파구리'(짜파게티+너구리)를 맛있게 먹으며 시청자들에게 무한 군침을 선사했다. '먹방'의 최강자 배우 하정우와 비교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 중인 후는 이날 다시 한 번 '먹방 신동'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이어 김성주 집에 세배하러 간 윤후는 새배를 한 후 다시 한 번 '짜파구리'를 먹으며 누나들의 마음을 녹였다.

김성주의 요리 맛을 본 후는 아빠가 만든 밥 케이크에는 관심도 주지 않은 채 김성주의 '짜파구리'에 마음을 빼앗겼다.

또 윤후는 춘천 여행에서 하룻밤을 자고 난 후 눈도 뜨지 못한 상황에서 윤민수가 준 젤리를 먹어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먹방 때문에 미치는 줄 알았다", "윤후 먹방 귀엽다", "윤후 먹방 하정우를 넘보나", "윤후 먹방 하정우 보고 있나", "윤후 먹방 이렇게 예쁜 아기를 봤나", "윤후 먹방 윤민수 부럽다", "윤후 먹방 깨물어 주고 싶다", "윤후 먹방, 내 아들 했으면", "윤후 먹방, 나도 저런 아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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