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지영 비키니 화보
‘국민 불륜녀’민지영의 과거 비키니 화보가 새삼 화제다.
민지영은 지난 14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민지영은 “불륜녀라는 이미지 때문에 목욕탕에서 모르는 아주머니들한테 알몸 상태에서 맞은 적도 있다”고 털어놔 화제를 낳았다.
이후 온라인 상에서는 민지영과 관련된 각종 사진들이 빠르게 확산됐다. 그 중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바로 그녀의 비키니 사진. 이 사진은 민지영이 ‘여왕벌의 질투’라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 민지영은 3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각선미와 매끈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민지영은 ‘이민정 닮은꼴’이라는 별명답게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는 달리 깜찍한 외모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민지영 비키니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민지영 알고보니 진정한 베이글녀”, “민지영 몸매 정말 부럽다”, “민지영 비키니 30대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