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서울대 아들 공개 ‘훈남 외모까지’

입력 2013-02-21 1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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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아들 공개’

박해미 아들 공개…첫째 훈남 외모에 서울대 장학생

배우 박해미의 아들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박해미와 그녀의 가족 모두 캐나다의 친정집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미의 첫째 아들 성민 씨는 “군 제대 후 처음으로 엄마와 떠나는 여행이다. 제가 2살 때 캐나다에 갔다고 하더라”며 오랜만에 외가를 찾는 소감을 밝혔다.

성민 씨는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남성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훤칠한 외모로 이목을 끌었다. 또 성민 씨는 최근 제대했으며, 장학생으로 대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한다.

이어 박해미의 둘째 아들도 방송에서 소개됐다. 둘째 아들 성재 군은 듬직한 체구에 순수하고 귀여운 외모를 지녔다. 그는 엄마 박혜미에게 딸 못지않은 애교를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박해미와 그녀의 가족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사진출처|‘박해미 아들 공개’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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