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최강희 자취방 벽에 기대 뜨거운 키스…‘7급 공무원’ 명장면

입력 2013-02-22 1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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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와 주원의 강렬한 키스신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김서원 분)와 주원(한길로 분)이 키스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 초반 서원과 길로는 벽에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침대로 자리를 옮겨 누워 강렬한 키스를 다시 한다. 이때 갑자기 서원의 동생이 나타났고, 크게 당황한 둘은 돈을 달라는 동생에게 신용카드를 준 뒤 얼른 밖으로 내보냈다.

잠시 후 다시 기회를 엿보던 길로는 자신이 즐기던 게임(솔리팝)을 서원에게 소개한 뒤, 서원이 게임에 빠진 틈을 타 또 다시 키스를 시도한다. 길로가 뭘 하나 다가갔다가 무심코 게임에 빠진 서원은 길로에게 기습 키스를 당한다. 두 사람의 계속된 키스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진하다”, “부럽다”, “너무 길게 한다”라는 반응이 올라왔다..



한편, 이날 서원은 길로의 집에서 밥을 차려준다며 서원에게 심부름을 보냈고, 그동안 금고를 열어 인수합병 자료를 빼내다가 길로가 아버지에게 선물한 시계와 편지를 보고 주춤했다. 그런 가운데 길로가 나타났고, 이후 두 사람은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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