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사진제공｜온스타일
이소라는 7일 여의도 IFC몰 CGV에서 열린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 기자간담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에 굶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소라는 "디자이너들의 옷 샘플은 굉장히 작은 사이즈고 또 예뻐보여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한다. 3~4kg 정도 감량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소라는 "패션사업을 하면서 개인이 패션 사업으로 성공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겼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유망한 디자이너들을 알리고 또 그들이 대기업과 콜라보레이션을 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에는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시즌1~4까지 출연한 디자이너 중 최고의 실력을 지녔으나 아쉽게 탈락한 다지이너를 모아 대결을 벌인다.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는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