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 사진출처 | 강예빈 미투데이
‘옥타곤걸’ 강예빈이 UFC 코리안 파이터 3인방의 승리를 기원했다.
강예빈은 2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 파이터들의 일본 경기가 이번 주 일요일에 열리는데, 제가 못 가서 아쉽지만 한국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대만민국 파이터 화이팅!”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응원과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강예빈은 독특한 의상을 선보였다. 푸른 재킷에 가슴 부분이 강조된 디자인의 초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누리꾼들은 “오늘 의상도 예쁘네요”, “무슨 촬영이지?”, “응원해야죠”, “강예빈도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UFC in JAPAN’은 김동현의 아시아 최초 UFC 8승 도전과 강경호, 임현규의 UFC 데뷔전, 새로운 옥타곤걸 이수정의 동반 출격으로 기대를 받고 있는 대회. 3월 3일 일본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서 열리며, 당일 오전 9시에 액션전문채널 슈퍼액션에서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