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샤이니 틴탑’
남성그룹 샤이니와 틴탑이 KBS 2TV ‘뮤직뱅크’ 1위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샤이니와 틴탑은 8일 방송되는 ‘뮤직뱅크’에서 나란히 1위 후보에 올랐다. 앞서 두 그룹은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왕좌를 놓고 경합을 벌인 바 있다.
샤이니는 지난주 씨스타19에 밀려 1위에 오르는데 실패했다. 이어 이번주 ‘뮤직뱅크’ 정상에 다시 오를 준비를 마쳤다. 반면 틴탑은 컴백 일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며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두 그룹의 결과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과는 이날 오후에 방송되는 ‘뮤직뱅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뮤직뱅크 샤이니 틴탑’ SM엔터테이먼트·티오피 미디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