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전역’
배우 김혜성이 제대했다.
김혜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충성! 국가의 의무를 마치고 온 김혜성 배우님! 드디어 마침내 전역하셨습니다. 화사한 피부는 여전하시네요. ‘나무’가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라는 글과 김혜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성은 지난 2011년 6월 입대한 후 21개월 간 군복무를 모두 마치고 이날 만기전역했다. 사진 속 김혜성은 군복을 입은 채 ‘충성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앳된 얼굴에서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풍채를 눈길을 끈다.
김혜성은 2005년 영화 ‘제니,주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 드라마 ‘바람의 나라‘, 영화 ‘포화 속으로’, ‘글러브’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김혜성 전역’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