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의 영스트리트’를 진행 중인 붐. 사진제공 ｜ SBS
SBS 파워FM ‘붐의 영스트리트’에서 ‘3.14 솔로대첩’이 펼쳐진다.
3월 14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생방송으로 이루어질 이번 솔로대첩에는 남자 출연자 열 명과 여자 출연자 열 명이 출연해 서로의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13일 SBS 측에 따르면 이번 ‘3.14 솔로대첩’은 이미 어마어마한 참가 신청으로 출연자 선정 때부터 경쟁이 치열했다고. 또 지난 12월 24일 열렸던 ‘여의도 솔로대첩’ 보다 매끄럽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완벽한 커플 매칭을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허각, 지나 등 호화 게스트들도 지원 사격을 나서 로맨틱하고 즐거운 시간을 꾸밀 예정이다.
진행자 붐은 “지난 ‘여의도 솔로대첩’은 경험이 부족해 체계적인 진행이 어려웠던 것”이라며 “이번 ‘3.14 솔로대첩’은 다를 것”이라고 자신했다.
붐의 영스트리트 ‘3.14 솔로대첩’은 14일 보이는 라디오로도 진행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