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는 라면을 제외한 식사대용식 통합브랜드 ‘THE SPOON(더스푼)’을 런칭하고, 첫 제품으로 ‘브런치감자’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더스푼 브런치감자’는 컵 용기에 ‘브런치감자’ 분말과 뜨거운 물을 붓고 스푼으로 골고루 저으면 기다리는 시간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으깬 감자다. 팔도는 올해 ‘더스푼 브런치감자’를 통해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용량은 30g, 소비자가격은 1500원이다.
○ 사조해표, 해표 식용유 58억병 돌파
종합식품전문기업 사조해표의 ‘해표 식용유’(대두유)가 1971년 출시 이후 2012년까지 약 58억병(500ml 기준) 판매를 돌파 했다고 14일 밝혔다. 그 동안 판매 된 제품을(가로 7cm) 한 줄로 세우면 지구(4만km)를 10바퀴나 돌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누적 생산량은 266만톤으로 국제 규격 수영장(2100㎥, 210만L) 1380개를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양이다.
○ 배스킨라빈스, 봄 맞이 음료 ‘버블 쉐이크’ 2종 출시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따뜻한 봄 신상품으로 ‘버블 쉐이크’ 2종을 선보인다. 딸기와 초콜릿,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되는 배스킨라빈스 버블 쉐이크는 기존의 버블티와 달리 아이스크림이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쉐이크 속에 숨어있는 쫀득쫀득한 타피오카 볼은 보다 다채로운 식감을 선사한다.소비자가격은 4900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