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출연료 “연예인이나 일반인이나 똑같다…감사 표시 정도”

입력 2013-03-27 1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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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짝 출연료 공개

▲ 짝 출연료 공개

‘짝 출연료’

‘짝 출연료’가 화제다.

최근 ‘짝’의 연출자 남규홍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여자 연예인 특집 출연자들에게 별도의 출연료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대해 “연예인 출연료도 일반인들과 똑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남PD는 “일반인들에게도 감사 표시 정도를 한다. 생계를 제쳐두고 1주일 동안 애정촌에 입소하기 때문에 피해가 있을 것 아닌가. 그에 대해 어느 정도의 감사표시를 한다”고 밝혔다.

‘짝 출연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출연료 의외네”, “일반인들도 생계를 제쳐두고 나오니까 연예인과 다를 건 없네”, “연예인들은 더 줄거라 생각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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