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호 심경 고백’
이어 그는 “연예인이 아니었다면 다시 빠졌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중독성이 심하다”고 덧붙였다.
또 김준호는 “어머니가 피눈물 흘리신 뒤 두 번 다시 안 하게 됐다. 연예인이 일반인보다 도박에 더 빠지기 쉬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예인은 외로운 직업이다. 외로워도 그걸 풀 방법이 별로 없다. 그래서 술이나 도박, 마약, 프로포폴, 여자 등 여러 문제에 휩싸이게 되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호의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준호 심경 고백, 잘 극복해 다행이다”, “김준호 심경 고백, 다시는 손을 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 tvN 방송화면 캡처, ‘김준호 심경 고백’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