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혜리 열애
토니안(36·본명 안승호)과 걸스데이 혜리(20·본명 이혜리)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토니안이 트위터를 급작스레 탈퇴했다.
토니안은 16일 오후 트위터를 탈퇴하고 자신의 계정을 삭제했다.
토니안은 최근 사무실과 집 이사를 알리며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해 왔던 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토니안과 혜리의 소속사는 “올 3월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토니안 혜리 열애’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토니안 혜리 열애 16살 차이 극복 대단하다” ,“토니안 혜리 열애 예쁜 사랑하세요”, “나이 차가 뭐 대수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H.O.T 출신으로 9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토니안은 현재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중이다. 혜리는 올해 건국대 영화과에 입학했으며, 지난달 14일 걸스데이 첫 정규앨범 ‘기대해’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