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인정’ 린-이수, 소속사 공식입장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전문포함)

린 이수 열애. 동아닷컴DB

린-이수, 소속사 공식입장 “10년지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 (전문포함)

가수 린과 이수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소속사 뮤직앤뉴 측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열애하고 있다는 사실이 맞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린과 이수는 10년지기 친구로 우정을 간직한 좋은 동료 사이였으며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고 좋은 만남을 가지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더불어 “오랜 친구에서 좋은 동료, 이제는 더 가까운 사이가 된 린과 이수의 사랑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오늘 오전에 보도된 린과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의 열애설과 관련하여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당사 아티스트 린과 엠씨더맥스의 멤버 이수는 10년지기 친구로 두터운 우정을 간직한 좋은 동료 사이였으며 특히 엠씨더맥스는 뮤직앤뉴 김범준 대표와 같은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시작해 좋은 기회에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소속사에서 린과 이수는 음악적인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고 이때부터 좋은 만남을 가지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친구에서 좋은 동료, 이제는 더 가까운 사이가 된 린과 이수의 예쁜 사랑에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