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리그오브레전드, 새 챔피언 리산드라 공개

입력 2013-05-02 15: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산드라

[동아닷컴]

리그오브레전드(LoL)의 113번째 챔피언 '리산드라'가 공개됐다.

리그오브레전드를 개발-유통하고 있는 라이엇게임즈는 2일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챔피언 리산드라를 공개했다.

리산드라는 프렐요드 세력의 서리방패 진영을 대표하는 챔피언. 리산드라는 리산드라는 타락한 마력의 소유자이자 '얼음마녀' 컨셉의 마법사형 챔피언이다. 기동력이 뛰어나고, 마나 효율이 좋은 챔피언으로 소개됐다.

리산드라는 얼음파편, 서릿발, 얼음갈퀴길, 얼음무덤 등 4가지 스킬을 구사한다. 4가지 스킬 중 슬로우가 2개, 광역피해 스킬이 3개라는 점이 뛰어난 활용도를 보장하고 있다. 소환사의 협곡에서는 중단 라인에 서는 것이 가장 적합한 쓰임새를 보이고 있지만, 엘리스처럼 상단 라인에서 활용될 여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산드라 외 '얼음발톱'의 세주아니와 '서리방패'의 트런들 또한 프렐요드 배경 스토리 강화에 맞춰 새로운 모델링과 스킨 등 리메이크가 진행됐다. '혈석 리산드라', '룬 수호자 볼리베어', '서리용 쉬바나', 그리고 전설급 스킨인 '어둠서리 애니비아' 등 4가지 신규 스킨도 공개됐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