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GK 출시… 일부 누리꾼들은 “최신폰 범람했네”

입력 2013-05-02 22: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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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K’

옵티머스GK 출시… 일부 누리꾼들은 “최신폰 범람했네”

‘옵티머스 GK’의 출시에 일부 누리꾼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KT는 2일 풀HD LTE폰인 LG전자의 ‘옵티머스 G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우선 옵티머스 GK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고급 ‘플립 커버 및 보호필름’을 제공한다.

또 옵티머스 GK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강남점, 홍대 스마트스토어에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일부터는 LG전자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 ‘잠 들어있는 GK를 깨워라!’를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양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GK,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LG모바일 이벤트 페이지(www.lgmobil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옵티머스 GK는 KT의 ‘LTE 뭉치면 올레’ 결합 할인과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그리고 올레그린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방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옵티머스 GK는 KT의 첫 전용 LTE폰으로 ‘옵티머스 G’의 고품격 미니멀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 또 세밀하면서도 눈이 편한 12.7㎝(5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각각 풀HD 1300만·21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다소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최신폰이 쏟아지네”, “나 어제 옵티머스 G 샀는데 가격이 또 떨어지겠네…제길”, “사후처리나 좀 제대로 하고 출시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통신사와 제조사의 합작폰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기면서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어 환영하고 있다.

사진|‘옵티머스GK’ KT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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