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GK’
‘옵티머스 GK’의 출시에 일부 누리꾼들이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KT는 2일 풀HD LTE폰인 LG전자의 ‘옵티머스 GK’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다 .우선 옵티머스 GK 구매 고객 중 선착순 3만 명에게는 고급 ‘플립 커버 및 보호필름’을 제공한다.
또 옵티머스 GK를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강남점, 홍대 스마트스토어에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6일부터는 LG전자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 ‘잠 들어있는 GK를 깨워라!’를 진행된다. 이 이벤트는 양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옵티머스 GK,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LG모바일 이벤트 페이지(www.lgmobil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옵티머스 GK는 KT의 ‘LTE 뭉치면 올레’ 결합 할인과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 그리고 올레그린폰 보상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으로 구입할 수 있다. 다양한 할인 방법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옵티머스 GK는 KT의 첫 전용 LTE폰으로 ‘옵티머스 G’의 고품격 미니멀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다. 또 세밀하면서도 눈이 편한 12.7㎝(5인치) 풀HD IPS 디스플레이와 전후면 각각 풀HD 1300만·210만 화소 카메라를 지원한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다소 불만의 목소리를 제기했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최신폰이 쏟아지네”, “나 어제 옵티머스 G 샀는데 가격이 또 떨어지겠네…제길”, “사후처리나 좀 제대로 하고 출시하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일부 누리꾼들은 통신사와 제조사의 합작폰으로 가격 경쟁력이 생기면서 저렴한 가격에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어 환영하고 있다.
사진|‘옵티머스GK’ KT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