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의 무서움 인증 “82세에도 악몽을 꾸는 게 바로 군대다”

입력 2013-05-03 1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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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의 무서움 인증

‘군대의 무서움 인증’

군대의 무서움을 인증하는 글이 소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군대의 무서움 인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누리꾼이 SNS에 올라온 글을 캡처한 것. 작성자는 “82세 할아버지가 주무시다가 전 아니에요! 하시면서 잠꼬대하셔서 급하게 깨웠더니 (할아버지께서) ‘어휴 군대 가는 꿈꿨어’”라고 말했다는 일화를 소개했다.

‘군대의 무서움 인증’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82세 고령에도 군대는 싫구나”, “군대의 무서움 인증 공감 100%” ,“할아버지의 잠꼬대 웃프다”, “82세가 돼도 무서운 건 무서운 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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