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소울퀸 김현지, ‘바보처럼 살았군요’로 생방송 진출

입력 2013-05-04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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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김현지 바보처럼 살았군요

[동아닷컴]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소울퀸 김현지가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길 코치의 팀원 김현지는 지난 3일 방송된 '보이스코리아2' KO라운드에서 백지영 코치를 울리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생방송 진출에 성공했다.

김현지는 이날 KO라운드에서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를 선곡했다. 김현지는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뿜어져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코치들의 박수를 받았다. 곡 후반부에는 무릎을 꿇고 노래를 마무리지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김현지와 함께 KO라운드에서 격돌한 레인보우 스승 이나겸은 박효신의 ‘바보’를 선곡했지만 탈락했다.

코치당 3명씩 총 12명만이 진출할 수 있는 '보이스코리아2' 생방송 무대는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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