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또 ‘JYP 홍보담당’ 본능 “2PM 신곡 너무 좋다”

입력 2013-05-06 13: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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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2PM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수지, 또 ‘JYP 홍보담당’ 본능 “2PM 신곡 너무 좋다”

미쓰에이의 수지가 2PM의 신곡 홍보에 나섰다.

수지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2PM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너무 좋다. 컴백이라니 컴백이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정오 정식 공개된 2PM의 새 앨범 ‘GROWN’의 첫 번째 타이틀곡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에 대한 수지의 반응이다.

수지는 그동안 한솥밥을 먹고 있는 JYP 소속 아티스트들의 대소사를 챙기며 자신의 SNS를 통해 홍보를 해왔다. 이어 이번에도 역시 2PM의 새 앨범 홍보에 직접 홍보 글을 올린 것.

2PM은 이날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에 들어간다. 앨범 타이틀인 ‘GROWN’은 지난 2년간 성숙해진 2PM 여섯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낸 것이다.

첫 번째 타이틀 곡인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는 전체적으로 서정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곡으로,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낸 후 남자의 후회를 가사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하.니.뿐.’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수지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수지 2PM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동아닷컴DB·영상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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