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신 반전 “헉! 초식남 조권이 해병대 출신…늠름하네”

입력 2013-05-06 16: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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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반전

‘직장의 신 반전’

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의 반전이 공개됐다.

6일 조권은 “초식남 계경우 사원의 반전 과거! 그는 사실 파이팅 넘치는 해병대 출신.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6일) 밤 10시 KBS ‘직장의 신’에서 확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해병대 군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조권의 이름인 ‘계경우’라는 이름이 적힌 이름표와 해병대 전역증이 눈길을 끈다.

극 중 계경우는 정주리(정유미 분)를 좋아하면서도 말도 잘 못 붙이는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오로지 야채만 집어 먹고, 표정과 몸동작, 손짓까지 ‘여성미’가 철철 흐르는 캐릭터다.

그런 그가 ‘귀신 잡는’ 해병대 출신이라는 소식이 시청자들에게 반전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직장의 신 반전’ 소식에 누리꾼들은 “직장의 신 반전! 계경우가 해병대라니”, “헐 이건 생각도 못한 반전이다”, “계경우 정말 해병대 출신이야? 직장의 신 반전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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