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남편과 아내의 훈육방식 차이 고민되네

입력 2013-05-0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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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성미.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웰컴 투 시월드’

훈육 방식의 차이로 남편과 싸우는 아내는 시어머니와도 충돌한다. 연예인 대표 며느리와 시어머니들은 9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서 하나부터 열까지 서로 다른 훈육 방식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개그우먼 이성미는 인사성 바른 것을 중요시한다. 아이가 경비원에게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가자 화가 나 잘못을 고쳐 주기 위해 혼낸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연다. 그는 “아이를 때리다 보니 화가 가라앉지 않아서 나도 모르게 애를 집어 던지기까지 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한다.

또 자녀의 뇌 건강을 지켜준다는 ‘뇌 주스’가 공개돼 며느리, 시어머니들의 눈이 집중된다. 한국심리상담센터 강용 아동심리 발달전문가가 그 비법을 설명한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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