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령이 된 피자’. 사진 | 미국 유명 인터넷 사이트
피자가 유령처럼 변했다.
최근 ‘유령이 된 피자’ 사진이 미국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마치 하얀 폭탄을 맞은 모양의 이 두 판의 피자는 오븐 속에 넣었다가 깜빡 잊어버려 곰팡이가 피었다. 마치 유령처럼 뿌옇게 피어오른 곰팡이 때문에 ‘유령이 된 피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피자가 사진의 모습처럼 변하기까지 얼마나 걸렸는지 등은 알려진 바가 없다.
‘유령이 된 피자’ 사진에 누리꾼들은 “유령이 된 피자, 한동안 피자 못 사 먹겠다”, “유령이 된 피자, 곰팡이 맛이 날듯…”, “유령이 된 피자, 저거 먹으면 같이 유령 될 듯”, “유령이 된 피자, 정말 심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