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유니버스, 속옷도 없이…가슴노출 ‘충격 의상’

입력 2013-05-07 09: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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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스 유니버스 1위 올리비아 컬포가 파격적인 시스루룩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5일(현지시간) “올리비아 컬포가 뉴욕에서 열린 영화 ‘위대한 개츠비’ 특별 시사회에 참석했다”고 사진과 함께 전했다.

이날 올리비아 컬포는 속살이 은근히 보이는 검정 민소매 원피스에 빨간 클러치를 들고 등장했다. 얼핏 보면 신체의 중요 부위 부분에는 진한 색의 천으로 덧대진 듯했으나, 카메라에는 속옷을 입지 않은 올리비아의 가슴이 그대로 비치고야 말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모델 안야 루빅, 니콜 트런피오, 가수 비욘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 배우 레이첼 테일러, 엠마 로버츠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제공|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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