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오자룡이 간다’ 종영소감 “여러분이 있어 정말 힘 나요”

입력 2013-05-14 12: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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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종영소감’

오연서 ‘오자룡이 간다’ 종영소감 “여러분이 있어 정말 힘 나요”

배우 오연서가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자룡이 간다’ 촬영 다 끝났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여러분이 있어서 정말 힘 나요”라며 “오늘은 화보 촬영하러 제주도 갔다 왔어요. 뒷모습만 남기고 갑니다”는 글로 종영 소감을 전한 뒤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화이트 셔츠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채 산길을 거닐고 있다. 특히 그녀는 편안함 차림으로 드라마가 끝난 뒤 한가로움을 만끽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연서는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 역을 맡아 톡톡 튀는 개성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오자룡이 간다’는 오는 17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오연서 종영소감’ 오연서 미투데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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