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고우리·지오, 계단서 딥키스…농도 짙어

입력 2013-05-25 0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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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2 고우리 지오’

‘사랑과 전쟁2’ 고우리·지오, 계단서 딥키스…농도 짙어

엠블랙의 지오와 레인보우의 고우리가 키스를 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사랑과 전쟁2’ 아이돌 특집에는 화장품 회사 입사동기인 이주원(지오분)과 김고은(고우리 분)의 연애기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회의시간에 각을 세우며 대립하는 등 마주쳤다하면 으르렁대지만, 실제로는 동료들의 눈을 피해 연애 중인 사내커플. 상사들이 앞에 있을 때는 멀리 떨어져있다가도 둘만 있을 때는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주원은 고은을 바상구로 불러내 키스를 했다. 그러나 고은은 연매출이 200억 원에 이르는 한 대기업의 무남독녀다. 반면 주원은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는 주인의 아들. 두 사람은 자라온 환경부터 생활까지 너무나 달랐다.

사진|‘사랑과 전쟁2 고우리 지오’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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