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의 끝장토론’ 첫방송 무기한 연기…tvN “내부 사정으로”

입력 2013-05-28 17:3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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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의 끝장토론 첫방송 연기’

‘최일구의 끝장토론’ 첫방송 무기한 연기…tvN “내부 사정으로”

tvN ‘최일구의 끝장토론’이 첫 방송을 잠정 연기한다.

tvN은 28일 “내부사정으로 끝장토론의 방송 론칭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언제까지 연기하게 될 지 그 시점은 아직 모른다”고 밝혔다.

이어 “갑작스런 방송 연기로 ‘최일구의 끝장토론’을 기다린 분들에게 실망 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MC 최일구가 진행하는 ‘최일구의 끝장토론’은 ‘끝장나게 풀어드립니다’를 모토로 내건 신개념 솔루션 토론으로 2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었으나 이 같은 상황에 처한 것.

tvN 측은 ‘최일구의 끝장토론’ 첫 방송 일정을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최일구의 끝장토론 첫방송 연기’ tv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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