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 전용 슬리퍼, 여름휴가 필수 아이템 1위 ‘자동 헌팅’

입력 2013-05-30 10: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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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전용 슬리퍼’.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해변 전용 슬리퍼’

해변 전용 슬리퍼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는 해변에서 실을 수 있는 ‘해변 전용 슬리퍼’ 두 켤레의 사진이 공개됐다.

첫 번째 사진 속 분홍 슬리퍼의 밑창에는 각각 ‘Follow Me’(나를 따라와), ‘Bring Beer’(맥주를 가져와) 라고 적혀 있어 걸음을 옮길 때 마다 모래에 글이 새겨진다.

두 번째 사진 속 슬리퍼 역시 밑장에 발바닥 그림이 새겨져 있어 걸어가면 모래 위에 자국이 남는다.

이 ‘해변 전용 슬리퍼’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변 전용 슬리퍼, 자동으로 헌팅!”, “해변 전용 슬리퍼, 진짜 어디서 구할 수 없나요?”, “해변 전용 슬리퍼, 보기만해도 웃기다”, “해변 전용 슬리퍼, 휴가 가기전에 꼭 사야 할 아이템1 순위”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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