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女 1위’ 마일리 사이러스, 누드톤 수영복 자태

입력 2013-05-10 08: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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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꼽힌 마일리 사이러스. 사진출처 | 마일리 사이러스 트위터, 맥심

배우 겸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남성잡지 맥심(MAXI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에 올랐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5일 (현지시간) “사이러스가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하자 매우 기뻐하며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트위터에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 ‘맥심’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인 중에 1위를 했다니 정말 행복하다. 나를 1위로 만들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흥분된 마음을 드러냈다.

또 그는 ‘맥심’과 촬영한 화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피부색과 비슷한 색의 수영복을 입은 그는 바닥에 누워 관능적인 포즈를 취했다.

한편 지난 해 ‘맥심 핫100’ 리스트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인 모델 바 레파엘리가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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