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경악! “엄마, 빨리 오세요”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사진 ｜ 온라인 게시판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라는 제목으로 다수 사진이 올라왔다.

특히 한 아빠는 아이의 느린 걸음이 답답했던 것일까. 아이의 멜빵 바지 끈을 마치 가방 손잡이처럼 잡아 들어 올려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이외에도 아이의 얼굴에 흘린 케첩을 혀로 핥아 먹는 아빠, 아기 띠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아이를 아랑곳하지 않고 게임에만 열중하는 아빠, 아이가 거꾸로 매달려 있는지도 모른 채 팔을 붙잡고 서 있는 아빠 등 과격한 행동들이 눈길을 끈다.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애기가 겁먹었을 듯”, “와이프 안 볼 때 애보기, 절대 해선 안 될 행동들…”,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이런 거였어?”, “와이프 안 볼 때 애 보기, 아이랑 아빠랑 단둘이 남겨 놓으면 안 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