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출연, 베이글녀 맹승지 “방송불가 개인기…”

입력 2013-06-02 1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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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맹승지. 사진출처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맹승지 ‘무한도전 출연, “무한상사서 방송불가 개인기…”

‘무한도전’에 출연한 개그우먼 맹승지가 SNS에 소감을 남겼다.

맹승지는 1일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두 번째 이야기에서 15년 전 체육대회를 회상하는 장면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맹승지는 귀여운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주목받았다.

맹승지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한상사 찍으러 가서 방송불가 개인기를 해서 엄청 편집됐겠죠. 박명수 선배님이…”라며 ‘무한도전’에 출연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검색어 1위 축하한다”고 하자, “감사합니다. 코빠(코미디에 빠지다)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화답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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