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토마토 고등어, 류머티스 관절염 잡는 ‘재야닥터’

입력 2013-06-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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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생활 습관에는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전반적인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들이 많다. 칼로리가 높고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먹고 인스턴트가 주가 되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다.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운동량은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생활습관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자가면역질환인 류머티스 관절염은 면역력의 기능 이상으로 인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면역력의 증강을 통해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므로 생활습관의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 류머티스 관절염은 자주 움직여 줘야 염증 억제

류머티스 관절염의 염증은 면역력의 이상으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자주 움직여 주는 것이 오히려 염증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래서 류머티스 관절염 환자들은 관절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관절의 사용을 늘려야 한다. 자주 움직여 주며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걷기, 자전거, 수영 등 운동 습관을 길들이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식습관에서는 자극적이고 칼로리가 높은 인스턴트를 줄이고 면역력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챙겨 먹는 것이 필요하다. 토마토는 항산화제와 리코펜이 함유되어 있어 류머티스 관절염의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오메가3는 관절의 염증이 퍼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어 등푸른 생선을 먹어주는 것이 치료에 효과적이다.

결국 류머티스 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은 면역력의 기능 회복에 달려있다는 뜻이다. 사실 생활습관만으로는 류머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것은 어렵고 면역치료를 함께 받는 것이 중요하다.


● AIR 프로그램으로 면역력 회복…재발 없이 완치 가능

면역력의 기능 회복을 목표로 이루어지는 면역치료는 이지스한의원의 AIR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받을 수 있다. 치료가 끝나면 재발 가능성에서 벗어나 약을 끊어도 쉽게 병이 재발하지 않는 완전관해 상태로의 회복이 가능하다.


자가면역질환 전문병원인 이지스한의원은 인천, 대전, 대구, 부산 등 각지에 지점을 두고 있어 가까운 지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볼 수 있다. 서울에는 선릉, 노원, 목동에 지점이 있기 때문에 류머티스 관절염을 완치하기 위한 생활습관 관리와 함께 면역치료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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