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 돌직구, 환자 보자마자 “짜증 잘 내게 생겼어요” 폭소

입력 2013-06-03 14:3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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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돌직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의사의 돌직구’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한의사의 돌직구’에는 한 친구의 사연이 담겨 있다. ‘한의사의 돌직구’속 친구는 한의원에 가 맥을 짚었다. 이에 의사는 “성격이 고집 세고 화 많고 욱하고 짜증 잘 내고 그렇죠?”라고 물었다.

이에 친구가 “맥 짚는 걸로도 그게 나와요?”라고 묻자 한의사는 “아니요. 그렇게 생겼어요”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의사의 돌직구’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한의사 돌직구 웃기다” “한의사의 돌직구 얼마나 욱하게 생겼으면”, “한의사의 돌직구, 이제 관상까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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