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아직 신기할 따름”

입력 2013-06-06 10: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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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이지훈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아직 신기할 따름”

배우 이지훈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분 한분 다 답멘(션) 해드리고 싶은데 감사하게도. 너무 많은 응원글을 보내주셔서요. 어제 방송 늦은 시간에 봐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리구요. 또 캡처도 해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전 이런게 신기할 따름입니다”라고 덧붙이며 방송 직후 큰 호응에 대해 어떨떨한 기분을 설명했다.

이지훈은 앞서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의 동명이인 특집에 가수 이지훈, 배우 김정민, 가수 김정민과 출연해 입답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신인답지 않은 특유의 거침없는 19금 발언과 독특한 정신세계를 드러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이지훈 대박 웃겨”, “김정민 이지훈 예능 신예로 인정”, “김정민도 톡톡 튀는데 이지훈 독특한 정신세계 너무 좋다”, “이지훈이 군필이라니…완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지훈 라디오스타 출연소감’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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