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눈물 “많이 맞았다” 충격 고백… 무슨 일이?

입력 2013-06-06 1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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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눈물’

이영아 눈물 “많이 맞았다” 충격 고백… 무슨 일이?

배우 이영아가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6일 방송되는 tvN ‘쿨까당’에는 ‘교사 회초리 허용법’을 주제로 교실붕괴 현상을 진단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영아는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때려서라도 인간 만들려고 해주신 선생님들이 제일 생각난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영아는 “사랑의 매는 필요하다”며 “선생님들이 방관하지 않고 학생들을 때려줬으면 좋겠다. 물론 체벌은 가하되 사랑과 진심을 담아서 해달라”고 말했다. 이영아의 이 같은 발언은 자신의 과거 학창시절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이영아는 “중학생 시절 선생님들이 생각이 난다. 너무 감사한 선생님들이 많아서”라며 눈물을 보였고 말을 잇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영아 눈물’ 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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