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녹화 중단 “심각한 상황”…대형 참사 직전 초토화!

입력 2013-06-06 10: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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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녹화 중단’

에릭 녹화 중단 “심각한 상황”…대형 참사 직전 초토화!

신화의 에릭이 생리현상으로 부득이하게 녹화 중단을 요청했다.

에릭은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신화 멤버들과 출연해 “15년 활동하는 동안 여러 가지 힘든 일이 있었지만, 솔직히 지금이 힘들다”고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때 에릭은 갑자기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녹화 중단을 요청했다. 이에 신화 멤버들과 MC 백지연은 웃음보를 터트렸다.

전진은 “에릭(형)이 이렇게 말할 정도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다”고 덧붙였다.

이후 급하게 화장실에 다녀온 에릭은 “출연 전 생방송인 줄 알고 긴장해 물을 많이 마셨다”고 해명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에릭 녹화 중단… 푸하하”, “에릭 녹화 중단… 급했네”, “에릭 녹화 중단얼마나 급했으면…”, “에릭 녹화 중단…이제 좀 시원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에릭 녹화 중단’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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