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그땐 그랬지 ‘빠르게 변하는 세월’

입력 2013-06-07 21: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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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게시물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줬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검은색 바탕에 ‘이제 컴퓨터 전원을 끄셔도 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는 퍼스널 컴퓨터 운영체제인 ‘윈도우’ 구 버전에서 컴퓨터를 종료할 때 나타나던 화면.

현재 컴퓨터는 종료 명령을 내리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지만, 구 버전 사용 당시에는 이 화면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본체에 있는 버튼을 직접 눌러 전원을 꺼야 했다.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이 있었지요”,“구 컴퓨터의 위엄”,“컴퓨터 허락 맡던 그 시절 생각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컴퓨터 허락 맡던 시절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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