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이효리가 이영자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이효리와 스피카 김보아, 양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MC들은 최근 컴백한 이효리에게 “3년 만에 컴백인데 떨리지 않냐”고 물었다. 이효리는 “어린 친구들이과 경쟁하려니 부담이 된다”고 답했고 이어 MC들은 “긴장해 춤이나 가사를 틀린 적은 없냐”고 다시 물었다. 이효리는 “에이. 애들 앞인데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MC들은 평소 솔직하기로 유명한 이효리에게 “MC 이영자에게 대표로 독설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영자는 “이효리와는 핑클 때 방송한 것 외에는 서로 마주친 적이 없었다”고 먼저 말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내가 한창 방송할 때 (영자)언니한테 안 좋은 일이 있었다”고 거침없이 말해 이영자를 당황케 했다.
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역시 거침없네”,“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발언 역시 센스가 넘친다”,“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영자 언니 당황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효리 이영자 돌직구’ 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