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여운 말싸움 “난 4살이고 넌 아냐!” 서열 다툼 폭소

입력 2013-06-11 10:2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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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귀여운 말싸움
가장 귀여운 말싸움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귀여운 말싸움’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가장 귀여운 말싸움’ 영상에는 한 여자 아이와 남자 아이가 서로 말다툼을 하고 있다. 두 아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내가 먼저 아니라고 했어”라며 서로 같은 말을 반복한다.

이어 서로 조용히 하라고 소리치다 여자 아이가 “난 4살이고 넌 4살이 아니니까 조용히 해”라고 말한다. 이에 남자 아이는 “나도 4살이야”라고 받아 친다.

여자 아이가 “너희 엄마에게 이르겠다”라고 경고하자 남자 아이가 “가버려”라고 말하며 여자 아이를 밀면서 싸움이 끝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귀여운 말싸움’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가장 귀여운 말싸움이네요”,“이 와중에도 서열 다툼”,“귀여워서 한참을 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가장 귀여운 말다툼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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