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청용, ‘이제 이 볼은 내꺼야’

입력 2013-06-11 21:5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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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한국 이청용이 우즈베키스탄의 볼을 빼앗고 있다.

상암|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트위터 @bluemarine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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