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 종결자’ 진세연, ‘로코퀸’ 노리나? “코믹연기 하고 싶다”

입력 2013-06-13 16: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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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세연 코믹연기’

‘비주얼 종결자’ 진세연, ‘로코퀸’ 노리나? “코믹연기 하고 싶다”

배우 진세연이 코믹 연기에 욕심을 드러냈다.

진세연은 최근 패션매거진 슈어(SURE)와의 인터뷰에서 “코믹 연기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진세연은 “내 나이에 맞는 밝고 가벼운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기존에 연기했던 캐릭터에서 벗어나 새로운 캐릭터에 욕심을 보였다.

이어 “로맨틱 코미디의 히로인도 좋고 아니면 아예 시트콤에서 코믹 연기를 보여주고 싶기도 하다”며 새로운 장르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또 뷰티에 대한 질문에서는 “파운데이션에 약간의 오일을 더하면 촉촉해지는 것은 물론 피부 자체에 광택감이 돌면서 굉장히 윤기 있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다”며 “진동 클렌저를 즐겨 사용한다. 모공 속까지 깔끔하게 씻어내면 피부결도 한결 매끈해지는 느낌이다”라고 답했다.

진세연의 인터뷰와 화보는 슈어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진세연 코믹연기’ 슈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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