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컨버터블 접으면 될 것을 ‘의지 남달라’

입력 2013-06-13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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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 해외 커뮤니티에 최근 게재된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해당 사진엔 비오는 날 도로를 달리는 붉은 색 스포츠카가 보인다. 하지만 스포츠카에 우산 2개가 펼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스포츠카 주인은 비를 맞는 것은 싫었는지 컨버터블(접이식 지붕)을 닫는 대신 우산을 받쳐들고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서 나란히 우산을 들고 도로를 달리는 모습이 보는 이들을 황당하게 한다.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컨버터블 접으면 될 것을”, “스포츠카 주인의 집념 전혀 멋있지 않다”, “의지 남다르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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